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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전거 여행] 2일차https://openloopgain.tistory.com/23[제주도 자전거 여행] 3일차https://openloopgain.tistory.com/24 [제주도 자전거 여행] 4일차https://openloopgain.tistory.com/25 드디어 제주도 자전거 여행이 시작되었다. 사실 나는 라이딩을 그렇게 많이 해본적이 있는 편은 아니라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었다. 또한, 우리는 별 생각없이 시계방향으로 일주하는 계획을 세웠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표지판이나 도로가 반시계방향 기준으로만 되어 있다고 하여 이날 아침에 부랴부랴 예약한 숙소들에 전화하여 날짜변경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날짜를 바꾼 후 반시계방향으로 일주를 시작하기로 했다. 첫 날 계획이다. 용두암 근처..
제주도에 온지 2일차, 오늘은 학회에 참석했다. 내 흥미분야에 맞게 5G, B5G, 6G 세션들을 들었다. 학회가 열리는 장소인 제주 라마다호텔의 라마다볼륨으로 이동한다. 올해는 학회 기념품으로 스타벅스 쿠폰을 줬다. 정확히는 쿠폰이 아니라 멤버쉽카드를 줘서 약간 당황스러웠는데, 등록하고 나니 그 카드에 만원이 충전되어있었다. 학회에 왔으니 여기 앞에서도 사진을 하나 찍을까 했지만 나 혼자 와서 그냥 안 찍었다. 제주 라마다호텔은 제주시에 바다 바로앞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 학회가 열리는 곳에서도 통유리를 통해 위와 같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5G 세션으로 첫번째 순서로 LG U+에서 발표를 했다. 지난 미래통신기술 워크샵에서는 5G를 위한 기술적 토대에 대해 중심적으로 설명을 했다면, 이번에..
점심으로 뭘 먹을지 찾아보다가 순두부찌개 맛집이라고 하는 곳을 찾았다. 11시 반 오픈인데 보통 오픈부터 줄을 서는 곳 이라고 한다. 거리도 1.4km 정도로 가까웠다. 골목에 있어서 찾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긴 했다. 나는 11시 25분쯤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가게 내부에 3팀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오픈 10분만에 자리가 다 차서 줄을 서기 시작했다. 다른 메뉴도 많던데, 일단 순두부찌개 맛집이라니 순찌를 하나 시켰다. 주인분께서 덜 매운맛을 추천해주셔서 덜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이것도 꽤 칼칼했다. 보통이나 매운 맛을 시켰으면 꽤나 고생할뻔 했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순두부 보다는 순두부와 콩비지의 사이쯤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다. 줄서는 맛집 답게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하지만, 이 집의 진짜..
하계 통신학회 참여차 제주도를 오게 되었고, 일정 후에 자전거여행 계획을 잡으면서 연구실 사람들과 따로 이틀간 제주도에 혼자 머물게 되었다. 그 중 첫번째 날이다. 아침 10시 5분 항공편을 예매해놔서 거의 7시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막상 대구공항에 도착하고 탑승을 시작하려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차라리 애매하게 와서 비올때 힘들게 오는 것 보다는 나쁘지 았다고 생각된다. 비행기 타면 밖에 사진을 한 번 찍어줘야지 이륙할 때 대구의 모습이다. 착륙할 때의 제주도인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별로다....ㅜㅜ 보통 하늘에서 찍으면 다 이뻐보이던데 이번은 그렇지 않았다. 공항에 도착하고, 원래는 바로 혼자 이동을 할 생각이었는데, 날씨도 안 좋고 해서 그냥 점심까지는 연구실 사람들과 같이 이동하기로 했다...
20190614 금요일, NC다이노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있었다. 이날은 처음으로 라이브존 직관을 하게 되었는데, 라이브존은 야구장에서 1인당 가격으로 가장 비싼 자리로 뽑히는 곳인 만큼 정말 기대가 컸었다. 라이브존 중에서도 V1 구역을 한 이유는, 물론 가운대쪽이 경기는 더 잘 보이겠지만, 이 자리는 1루측 홈 덕아웃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덕아웃 모습을 가자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자리였기 떄문이다. 들어와서 보니 진짜 덕아웃 바로 옆에서 선수들을 볼 수 있었다. 경기전 시상식을 했는데, 조야제약 협찬으로 주간 MVP 시상이었다. 그 주인공은 SK의 새로운 철벽 마무리 하재훈. 사실 불펜투수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하재훈이 5월 월간 MVP 후보에 들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도 의아한 부분이다. 오늘은 평..
----------------------------------------------------------- 이 후기에는 스포가 다량 포함 되어있습니다. -----------------------------------------------------------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제목부터 무엇인가 기분이 나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영화는 그런 벌레들 자체와는 큰 관련이 없다. 나는 내가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정보만을 가지고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스포를 최대한 안 당하려고 했는데 엄마와의 전화에서 대형 스포를 당했다... (적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 어떤 스포였는지는 뒤에서 말하기로 하자. 내용 전개순서대로 인상깊었던 장면, 그리고 내가 알아차렸던 몇가지 디테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