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일엽편주
- 제주도
- sk와이번스
- V1구역
- LG TECH CONFERENCE 2023
- 리클라이너석
- 전복 김밥
- 제주 담스테이
- 드림라이브존
- 직관
- 창원nc파크
- 롯데시네마 현풍
- 담화탁주
- 술담화
- 프로야구
- network slicing
- 원정응원단석
- 티스토리챌린지
- 오스너예가다이얼
- SK 와이번스
- 신해바라기 분식
- 오블완
- 5G
- 후기이벤트참여
- 텐동텐야
- 원정
- 올스타전
- 아이오닉5
- 제주도 자전거여행
- 환상자전거길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34)
개루프이득의 블로그
시험도 끝나고 마침 할 일도 없었는데 하나의 미션이 내려왔다. 우리 연구실 홈페이지가 모바일 환경에서 잘려서 보이는데, 이를 해결하라는 것. 난 웹코딩을 해보적이 없다. 주변에 웹페이지를 만들었던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여기저기를 찾아보니, 'viewport'를 이용해서 보통 모바일 해상도에 최적화를 한다고 한다. 위 사진은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의 소스코드를 따온건데, 보통 해상도 최적화를 위해서는 html head 파일에 위와 같이 viewport 설정을 width는 device의 width에 맞추고, scalable 불가능하게 맞춰준다고 한다. 나는 간단하게 이걸로 문제가 해결될줄 알았다. 그래서 우리 홈페이지의 소스코드를 보고 저 viewport 부분을 네이버와..
나는 손이 느린 편이라 이전까지는 티케팅에서 그닥 좋은 결과를 얻지 못 했었고, 피케팅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항상 스트레스로 가득차 있었다. 그런데, 작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6경기를 직관하면서 티케팅에 대한 경험치를 먹게 되었고, 지금은 왠만한 티케팅은 실패하지는 않을 자신은 있다. 그래서 이번에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꿀팁을 정리해볼까 한다. 일단, 그간 티케팅 성공 사례들을 간단히 나열해보고자 한다. 내가 성공했지만, 도와주는 사람이 더 좋은 자리를 잡았다거나 그래서 취소한 경우는 제외한다. 1.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PO 1차전 홈런커플존 PO 5차전 응원지정석 2연석 KS 1차전 외야 그린지정석 2연석, 3루 네이비 지정석 2연석 KS 5차전 응원지정석 1석 KS 6차전 3루 레드지정석(응..
6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오늘 KBO리그 2019 올스타전 팬투표가 시작이 되었다. 사실 SK는 전국구 인기구단도 아니고, 팬 수가 많은 편도 아니라서 올스타전에서는 재미를 본 기억이 거의 없다. 성적이 아주 좋아야 팀 프렌차이즈 선수인 최정 정도를 겨우 팬투표로 보내는 정도였다. 작년 포스트시즌부터 DC SK 와이번스 갤러리를 눈팅을 하고 있는데,(야갤은 안 한다.) 이번 시즌은 프로듀스101과 투표가 겹쳐서 서로간의 연합을 하고자하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거기에다가 두산과 한화가 일찍부터 몰아주기 연합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올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SK도 이에 빠르게 대처했다. 그 결과, SK 와이번스는 구정모 갤러리와 1픽 연합을, 조승연 갤러리와 2픽 연합을 가지게 되었고, L..
최근 딥러닝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tensorflow가 아닌 Keras라는 툴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Keras를 이용해서 가장 간단한 데이터셋인 MNIST에 대해 pre training 기법을 사용하는 것을 실습해 봤다. 모든 파이썬 코드는 https://github.com/KimTaeyeoun/-Study/tree/master/pre%20training%20with%20MNIST KimTaeyeoun/-Study Contribute to KimTaeyeoun/-Study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에 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
작년에, 정말 말도 안 되는 우승을 SK가 차지했다. SK팬들 대부분이 그저 홈에서 가을야구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했고, 우승은 못 하더라도 한국시리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 극적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나 역시 한동안 "슼중딱"의 모습을 보이던 SK였기에 이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포스트시즌 총 11경기 중에 6경기(PO 1, 2, 5 KS 1, 5, 6)을 직관을 했다. 그리고 한국시리즈에 진출을 한 이후는, 뭐랄까... 팬들이 각성을 한 기분이었다. 이제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라는 생각과, 끝까지 해보자, 그리고 그간 비인기팀이라고 고통을 받던것이 자극이 되었던 것일까, 잠실에서는 분명 홈팬에 비해 매우 적은 인원이었지만 '일당..
5월 26일, 트와이스 콘서트가 끝나고, 시간을 보니 SRT를 타면 동대구에 지하철 막차 전에 도착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애초에 그냥 서울에서든 동대구에서든 밤을 샐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연 끝나는 것 보고 표를 끊자고 생각하여 버스도, 기차도 예매를 하지 않았었다. 막차가 끊기기 전에 도착을 하려면 9시 30분 열차를 타는 것이 마지노선 이었는데, 이미 SRT 새벽열차까지 모든 열차가 매진이었다. 수서역에 도착해서 문의를 해보니, SRT는 따로 입석표를 발매하지 않는다고 했다. 여기서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만약 내 도착지 까지가 아니라, 그 전까지 더 짧은 노선에 대해서 자리가 남아있다면 그걸로 발권을 하고, SRT 통로에서 검표를 기다리다가 표를 연장하고 싶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