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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루프이득의 블로그
한 3년 전 부터인가, 매년 트와이스와 싸이 콘서트는 꼭 챙겨가고 있다. 트와이스 콘서트는 이번이 3번째이다. (사진이 많습니다!!! 스압 주의, 데이터 주의) 내가 사는 곳에는 시외버스가 바로 동서울로 가는게 있어서, 그게 3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하여, 5시 시작 콘서트이니 11시 30분차를 타고 출발했다. 하지만, 나는 중간에 자서 잘 모르겠는데 한 20분정도 지연되어 도착했다. 아마 중간에 길이 조금 막혔던 것 같다. 그전까지 트와이스 콘서트는 잠실실내체육관이었는데, 이번 콘서트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이 되었다. 올림픽공원쪽은 가본 적이 없어서 가는 김에 올림픽 공원도 조금 구경할 계획이었다. 2호선에서 환승하여 8호선 몽촌토성역에 내렸다. 여기서 공원을 가로질러서 가면 체조경기장인 것 같..
이번 후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한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아져서 글은 매우 길어질 것 같다.(스압주의) 재미있는 주제들을 나눠서 글을 쓸까했는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해도 누가 많이 안 봐줄 것 같아서 그냥 하나에 쓴다. (사실 몇몇 주제는 자세히 말하다보면 정치적 쟁점으로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크흠) 내가 사는 곳에서 창원은 매우 가깝다. 정확히는 반만 가깝다. 시외버스 노선이 있어서 한 시간이면 직통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그 버스는 하루에 두 대 뿐이라서 돌아오는 길은 험난해진다...(to be continued later...) 본래 계획은 일찍 가서 선수들 출근길에 싸인을 받으려고 했지만, 신축구장이 지어지면서 선수들이 지하에서 직접 내부로 가게 되어 싸인을 받을 수 없..
내가 5G망을 공부를 하고 있어서 이걸 전공공부에 넣을지, 잡념에 넣을지 고민했는데, 내 연구랑 직접적인 연결은 없고, 다소 비전문적인 글이 될 것 같아서 그냥 잡념에 쓴다. 대표사진은 SKT에서 5G 홍보를 위해 문학경기장에 용을 불러낸(?) 사진이다. 자세한게 궁금하면 따로 찾아보시길...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친구가 지금 5G폰을 사도 괜찮냐고 나한테 물어봤었는데, 이에 대해서 그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꽤 재밌는 주제인 것 같고, 이를 정리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다. 어디까지나 그냥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다. 너무 맹신하지 말자. 나도 잘 모른다. 내용 중에도 전문가가 보면 틀린 부분도 많겠지...ㅎㅎ https://www.netmanias.com/ko/post/blog/1..
올해 4번쨰 직관이지만, 블로그를 이제 쓰기 시작한 관계로 첫 직관일기다. 작년 포스트시즌의 6경기는 내 인생에 있어서도 뜻깊은 직관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이 나면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1위 경쟁을 하고 있는 두산과의 토요일 경기, 플래그 데이 등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었고,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는 날로, 매진이 어느 정도 예상되는 경기였다. (슼 주전 선수들 다 부상이라 질게 뻔한데 그래도 보러 오는 흑우들...ㅠㅠㅠ) 일반석을 예매했지만, 지정좌석제이었기 때문에 여유있게 경기시작 약 1시간 20분 전에 경기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변수는 깃발패키지를 구매했는데, 깃발 패키지는 무인 발권기도 안 되고, 현장 발권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음... 그니까.... 지금 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때는 학부 2학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자회로 수업시간에 OpenLoopGain이라는 개념을 배운다. 그런데 특이하게 교수님이 이걸 부분적으로 한글로 해석하셔서 "개루프이득"이라고 하셨다. 개루프이득이라는 것이 당시에 핫했던 말인 개이득과 유사했고, 뭔가 억양이 찰졌다. 그리고 카트라이더 닉네임 변경을 고민하다 이 개루프이득을 쓰게 되었다. 개루프 개루프라고 부르는게 뭔가 찰지고 좋았다. 그렇게 대부분의 닉네임을 개루프이득이라고 쓰게 되었고, 어디를 가나 누가 쓸만한 닉이 아닌지라 거의 나의 전용 닉네임으로 가명처럼 굳어 버렸다. 이 외에도 요즘에는 내가 SK 와이번스와 트와이스의 팬이라서 이를 합친 "트와이번스"라는 닉네임도 종종 사용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유튜브에 개루프이득을 검색하면 전달함수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