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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야구 직관 일기 (20)
개루프이득의 블로그
문학경기장, 아니 랜더스필드는 정말 수도없이 와봤지만, 3루 내야석은 처음 앉아보는 날이었다. 이날은 한화팬, 롯데팬인 지인과 함께 직관을 가기로 했는데 이런 경우는 보통 원정석으로 가는 것이 국룰이기 때문에 원정석인 3루 의자지정석으로 예매했다. 원정석이다보니 매진이 예상되는 경기였지만 멤버십 선예매로는 여유있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난 개인적으로 랜더스필드 내야 1층에서는 맨 뒷줄을 좋아해서 여유있게 맨 뒷줄 통로석을 예매했다. 그리고, 어메이징 로드라고, 랜더스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입장할 때 팬들이 서서 하이파이브를 해주는게 있는데 그것도 이벤트 공지가 올라와서 응모를 했더니 운 좋게 당첨이 되었다. 음… 늘 가는 랜필이지만 뭔가 할 말이 많은데… 일단 시간 순서대로 정리를 하자면, 금요일 경기..
10개 구단의 홈 구장 중 유일하게 아직 직관 경험이 없었던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드디어 다녀왔다. 마침 공휴일에 광주에서 ssg와의 경기가 있어서 기아팬인 친구와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 야구장 위치는 유스퀘어에서 걸어가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여기 야구장도 주차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참고로, 우리는 1루측 비스트로펍 석을 예매했는데, 이 좌석은 티켓링크에서 예매도 따로 진행이 되는 특별석으로, 티켓교환 역시 스카이박스/비스트로펍석 전용창구에서 따로 해줘야 했다. 이 날은 오후 2시 경기였고, 우리가 1시 조금 안 된 시간에 경기장에 도착을 해서 일단 입장을 해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였다.우리의 선택은 챔필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김병현의 광주제일고..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프로야구 육성응원이 풀린 이후로 처음으로 다시 홈경기 응원지정석 직관을 가게 되었다. 야구장에서 다시 소리지르고 육성으로 응원할 생각에 굉장히 설렜고, 좌석 같은 경우는 원래는 3, 5블럭을 선호하지만, 응원지정석 자체가 좌석 간격이 엄청 좁고, 통로도 많지 않아서 1층 응원지정석은 그래도 아직 코로나 조심을 해야하는데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그나마 조금 간격의 여유가 있는 4블럭으로 예매를 했다. (앞뒤간격은 똑같지만, 2층이 인원수도 더 적고 앞에 큰 복도가 있어서 조금 더 여유가 있는 느낌이다.) 오늘은 최정 플레이어스데이로, 최정선수 응원 클래퍼와 최정상급 응원상자라고 해서 초코파이 정, 스티커, 할인 쿠폰 등이 들어있는 상품을 무료로 배포했다. 올해 랜더스 주..
귀찮아서 잘 안 쓰다가 간만에 처음 가보는 좌석에서 직관을 하게 되어서 직관 일기를 남긴다. 개인적으로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제 대구를 떠나게 되어서, 올해 대구에 있을 동안에 SSG의 대구 원정경기는 평일경기라도 꼭 한 번씩 직관을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아팬인 친구와 함께 직관을 가게 되었다. 직관을 가기 전에 미리 예매를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코로나 일상회복 관련해서인지 프로야구 관람 50프로 할인권을 발급해주고 있어서 야무지게 발급 받고 (비싼 좌석의 경우는 50프로가 아니라 4000원인가 할인이 된다), 야구장을 거의 처음 가는 친구이고, 원정응원단도 안 오는 평일 원정경기 직관이기 때문에 경기를 편하게 볼 수 있는 테이블석을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예매한 자리는 1루..
올해 여러 악재로 리그 자체의 흥행이나 화재성은 떨어졌지만, 순위싸움은 역대급으로 치열한 시즌이었다. 각 팀별로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경우의 수의 따라 1위를 달리고 있는 KT, 삼성이 3위로 시즌을 마무리 할 수도, 3위의 LG가 1위로 막판 역전극을 만들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5위권 경쟁도 매우 치열했는데, 143경기를 한 시점에서5위인 SSG는 오늘의 결과에 따라 4위가 될 수도, 그리고 6위로 포스트시즌 탈락을 할 수도 있는 경기였다. 언제 와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야구장 입구이다. 오늘 경기의 경우, 수도권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된 자만 30%이내로 입장이 가능했다. 11월 1일 부터는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면서 백신 접종 완..
올해 개막전은 크게 갈 생각이 없었는데, 마침 개막전이 있는 주 주말에 인천을 갈 일이 생겼고, 그래도 창단 첫경기인 만큼 한 번 가보기로 했다. 토요일, 일요일 경기 모두 예매를 시도했고, 일요일에는 부모님도 같이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3장 예매를 도전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10%만 관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약 2300석 정도가 풀렸고, 그 중에서 시즌권을 구매한 사람들을 제외하면 약 1900석 정도가 예매를 위해 풀리지 않았나 싶다. 지금까지 티케팅을 많이 해봤지만, 이번 티케팅이 손가락에 들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다. 일단 자리가 너무 떨어져 있기 때문에 3개의 자리를 빠르게 누르는 것 자체가 힘들었고, 골드회원 (연회비 5만원) 선예매였지만, 팀이름이 바뀐 만큼 나를 포함한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