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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루프이득의 블로그

내가 통신쪽을 공부하게 되면서 수없이 많이 봐왔고, 한동안 계속해서 거의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던 두가지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두 개념을 orthogonal 하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매우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 개념들이다. 사실 이 차이점은 올해 초쯤에 정리를 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다시 글로 정리한다. 아래 내용은 관련 논문들을 읽으면서 내가 이해한 대로, 내가 생각하기에 특징이 되는 차이점을 매우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니 맹신은 하지 말자. 그리고 내용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이다. 최근에 5G 관련 기술을 이야기하면서 이 두 용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Software Defined Network (SDN)과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NFV)이다. 일단 ..
sk는 지방 원정에는 보통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고, 많으면 1년에 한 번 정도 응원단을 파견한다. 올해는 아쉽게도 대구 원정응원 파견은 없고, 마침 대전에 응원단 파견을 한다고 하여 아쉬운대로 내가 대전으로 갔다. 대전 이글스파크는 이제 가장 노후된 1군 야구장 중에 하나가 되었다. 벌써부터 뭔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경기장에 도착하여 일단 표를 뽑았다. 처음으로 박민호 선수가 나왔었고, 한명 한명 모두 친절하게 싸인을 해줬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약간 놀라는 눈치도 보였지만 끝까지 모든 팬들에게 싸인을 해줬다. 오래된 야구장의 특징이다. 원정 선수들의 구단 버스가 팬들에게 노출되어 있어서 싸인을 받기 좋다. 나는 공 두개를 챙겨갔었고 박민호, 신재웅 선수에게 싸인을 받을..
내가 자취를 하기 시작할 때, 나는 티비도 꽤 챙겨보는 편이고, 컴퓨터도 많이 써서 32인치짜리의 모니터겸 TV를 샀었다. 그리고, 당시에는 작은 책상 하나뿐이어서 32인치가 내가 살 수 있는 최대 크기의 TV였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대학원생활을 하다보니 막상 집에서는 컴퓨터로 작업할 일이 딱히 없었다. 또한, 책상을 하나 더 사면서 공간도 넓어졌다. 그래서 더 큰 TV를 알아보다가 폴라로이드의 43인치 UHD TV를 샀다. (정작 내 세탑박스가 FHD까지 지원한다..... 이런 멍청한 짓을....) 폴라로이드라면 그 사진기 만드는 그 회사 맞다. 요즘은 대기업 외에는 TV가격이 많이 싸졌고, 품질도 좋아졌다. 폴라로이드는 UHD지원하는 것에 비해 가격도 저렴했고, 철저한 무결점 정책과 2..

https://openloopgain.tistory.com/29 1부에 이어서 이제 야구 시작한 이후의 이야기인 2부를 시작한다. 일단 나는 원정 응원단석이 있는 121구역의 8열 3번자리에 앉았다. 그동안의 올스타전에는 모든 팀의 응원단장들이 왔었지만, 이번에는 나눔, 드림팀 별로 각 팀에 한 명의 응원단장씩만 파견했다. 치어리더들은 NC다이노스의 치어리더 이며, 응원단장은 KT 위즈의 김주일 응원단장님 이었다. 개인적으로 SK와이번스의 정영석 단장님이 오시지 않아서 초반에는 조금 실망했었지만, 킹주일이라는 별명 답게, 원정이라 작은 엠프 소리, 좁은 응원단석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잘 응원유도를 해주셨다. 1회초 3번타자 최정이 타석에 들어섰다. 그런데 모습이 뭔가 이상하다.....

https://openloopgain.tistory.com/30 개꿀잼 경기였고, 팬 서비스 위주의 경기였던 만큼 사진이 매우 많다. 그래서 1, 2부에 나눠서 올린다. 창원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심지어 태풍으로 인해 하루 연기, 왠만하면 나 같은 야구팬이어도 그냥 예매 취소하고 안 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 올스타 투표 결과를 봐보자. 드림 올스타에서 팬투표로 무려 6명의 SK 선수를 배출했다. 역대 SK는 팬 투표로 최다 배출했을 떄가 2명이었고, 팬투표로 뽑힌 역대 선수들을 봐도 브리또, 이진영, 박재홍, 김광현, 정근우, 최정, 이재원, 정우람 8명에 불과하다. 그런 점에서 보면 SK에서 한 해에 총 6명의 선수를 팬투표로 보냈다는 것은 정말 다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
작년부터 모든 야구표를 모으기 시작했고, 확인해보니 총 8번의 직관을 갔다. 04.06 SK Vs 삼성 2 대 1 (승) 04.27 KT Vs SK 1 대 2 (승) 05.05 롯데 Vs SK 3 대 4 (승) 05.18 SK Vs 두산 5 대 10 (패) 05.25 NC Vs SK 10 대 7 (패) 06.14 SK Vs NC 7 대 3 (승) 06.30 삼성 Vs SK 7 대 14 (승) 07.13 SK Vs 키움 4 대 2 (승) 부산, 대구, 창원, 수원 원정을 갔었고, 홈 경기는 최정 플레이어스 데이, 플래그데이가 있었고, 드림 라이브존에서의 직관이 한 번 있었다. 올해는 75%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표본이 적긴 하고, 올해 팀이 잘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팀 승률보다는 좋으니 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