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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루프이득의 블로그
개인적으로 N라인 투싼 오너로 내 예산에서는 상당히 가성비 좋게 옵션 타협을 잘 해서 차를 샀다고 생각하지만, 늘 한 번씩 아쉬운건 조금 돈 더 내고 하이브리드로 갈껄…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투싼은 가솔린을 달고 나온 SUV 치고는 연비가 상당히 잘 나오는 차 같다. DCT가 여러 단점은 있지만 연비에는 확실히 좋은가…?이번 여름 휴가 때 약 60km이상 구간에서 연비 최고 기록 20km/L 이상을 기록했다! 무려 스포츠 모드로 주행하면서…! 와! 하이브리드 안 부럽다! (사실 부러움) 그래도 크롬죽이기 들어가서 올블랙이 된 N라인 패키지는 대만족! 요즘 차들은 전기차인척 하려고 배기구를 다 숨겨서 어정쩡해보이는데 N라인은 배기구가 보이게 뒷모습 디자인이 되서 이쁜 것 같다. 뒷모습 사진은 번호판..
어쩐지 이 글 노출이 잘 되서 확인해보니 네이버 최상단에 뜬다. 네이버 AI 기반 분석 알고리즘의 결과! 사실 요약 기능이 너무 잘 되고 있어서 나도 논문을 자세히 잘 안 읽고 있긴 하다… 그럼에도 내가 느낀 Gen AI 를 잘 활용하는 방법은 그 분야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서 이놈이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여전히 논문읽기는 중요할 수도… 요즘 LLM 기반 AI에 대해 드는 생각은 그 모델을 무조건 똑똑하게 학습시키는 것 보단 RAG를 활용하게 하는게 관리나 신뢰도 측면에 더 좋지 않나? 라는 의문…
대학원때부터 관심이 있던 부분 중에 하나였다. 호기심의 시작은 연합학습 (Federated learning) 과 분산학습 (Distributed learning)의 차이가 무엇일까였다.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어찌보면 너무 명확하게 달라보이는 개념이기도 하고, 반대로 구현상의 큰 차이를 잘 모르겠는 개념이기도 했다. 이번 글에서는 연합학습과 분산학습을 비교해보고, Chat GPT의 도움을 받은 간단한 연합학습 예제문제를 풀어보려고 한다.연합학습과 분산학습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난 처음에 조금 공부를 했을 때는, 둘이 아예 별도의 개념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FL이 DL에 포함이 되는 개념인가? 라고 생각을 했다가, 마지막에는 어느 정도 공통부분이 존재는 하지만 포함관계는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
[생존 신고] 3줄요약1. 박사 졸업하고 LG유플러스 잘 다니고 있습니다.2. 블로그 포스팅 다시 하고 싶었는데, 퇴근 후 졸업 전에 쓴 논문 리비전 ㄹㅇ 개빡세서 못 했음ㅠㅠ3. 블로그에 어떤 컨텐츠 올릴지는 고민 중. 대학원 다닐 때 나만의 작고 소중한 블로그에 이것저것 생각나는 잡념들을 쓰는 재미로 시작했던 블로그이고, 박사 고년차가 되어가면서 솔직하게 말해서 블로그나 쓰고 있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동안 거의 블로그를 안 올려오고 있었다.오랜만에 블로그에 근황 업데이트 소식이나 전하면서 다시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한다.요즘들어 더더욱 주변에 내 블로그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 블로그의 주인이 나라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막상 현실에서 꽤나 많은 사람들이 ..
1부: https://openloopgain.tistory.com/104 우당탕탕 반전세 구하기 - (1) 대구에서 학사, 석박사까지 지낼 예정이었지만, 지도교수님께서 다른 학교로 이직을 하시게 되면서, 이 또한 나에게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여 학위를 약 1년 반 정도 남 openloopgain.tistory.com 2부: https://openloopgain.tistory.com/105 우당탕탕 반전세 구하기 - (2) (1부에서 이어집니다.) 1부: https://openloopgain.tistory.com/104 계속 찝찝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 전세 또는 반전세 계약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매매계약 일자가 지났고, 온라인으로 등 openloopgain.tist..
시간이 참 빠르다... 운이 좋게도 연구 성과도 빠르게 잘 나오고, 또 여러 이유들로 이번학기를 마지막으로 2024년 2월에 박사 졸업을 앞두고 있다. 아직도 내가 박사를 받을 자격이 되는 것일까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과 고민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진짜로 잘 해오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역설적이게도 전공관련 지식이 높아질 수록 점점 확신이 없어진다. 처음 대학원을 들어왔을 때를 다시 돌이켜보면 솔직히 두렵고 무서웠다. "무학과"라는 타이틀의 학사 학위를 가지고 올라온 대학원에서는 연구실 랩미팅에서 하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 때 까지 거의 한 학기가 넘게 걸렸고, 첫 논문으로 받은 교수님의 학위과정 때의 논문을 읽고 이해하는 것에만 1년 가까이 걸렸었다. 거기에 연구실 분위기 상 연구 주제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