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콘서트
[제주도 자전거 일주] 2일차 잠깐 쉬는 날, 가파도 가기
개루프이득
2019. 6. 24. 21:12
[제주도 자전거 여행] 1일차
[제주도 자전거 여행] 3일차
[제주도 자전거 여행] 4일차
제주도 자전거 여행의 두번째 날이다. 첫번째 숙소를 모슬포에 잡은 이유는, 중간 쉬는 날으로 가파도를 한 번 가보기 위해서였다. 우리는 대정펜션이라는 곳에서 묵었고 이 곳에서는 운진항 출발의 마라도, 가파도 배의 30%할인권을 준다.
오늘은 자전거는 잠시 쉬어두고 가파도 관광 및 휴식을 하는 날이다.
마라도, 가파도 모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왕복표를 세트로 팔아서 가파도의 경우는 2시간 20분 가량의 관광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11시 출발 배의 경우는 점심시간이 껴있어서 그런지 2시 20분 돌아오는 배로, 다른 시간대보다는 1시간 더 머물 수 있었다. 우리는 이 11시 배를 탔다.
근데 섬 곳곳에서 경유차인 용달트럭과 스쿠터들이 많이 보인다....크흠)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modera.tistory.com/m/115
가파도에 갔다오고, 우린 차도 없다보니 더 이상 할게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갔다.
저녁은 따로 정하지 않고, 자전거타고 모슬포 시내쪽으로 나가봤다.
다음날부터는 이제 다시 자전거 여행의 시작이다. 어떤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까...
오늘은 자전거는 잠시 쉬어두고 가파도 관광 및 휴식을 하는 날이다.
마라도, 가파도 모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왕복표를 세트로 팔아서 가파도의 경우는 2시간 20분 가량의 관광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11시 출발 배의 경우는 점심시간이 껴있어서 그런지 2시 20분 돌아오는 배로, 다른 시간대보다는 1시간 더 머물 수 있었다. 우리는 이 11시 배를 탔다.
후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modera.tistory.com/m/115
가파도에 갔다오고, 우린 차도 없다보니 더 이상 할게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갔다.
저녁은 따로 정하지 않고, 자전거타고 모슬포 시내쪽으로 나가봤다.
다음날부터는 이제 다시 자전거 여행의 시작이다. 어떤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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