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콘서트
제주 신해바라기분식 후기
개루프이득
2019. 6. 19. 13:51
나는 11시 25분쯤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가게 내부에 3팀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오픈 10분만에 자리가 다 차서 줄을 서기 시작했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순두부 보다는 순두부와 콩비지의 사이쯤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다. 줄서는 맛집 답게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하지만, 이 집의 진짜 메뉴는 따로 있었다.
홀에서 먹는 손님들은 오징어젓갈 무한리필이다. 조금 과장 더 해서 오징어젓갈 시키니 순두부찌개가 나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이 오징어 젓갈은 따로 판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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